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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온라인 전략 SRPG '삼국지략' 네이버 아이디로도 즐긴다

- 네이버 아이디를 통해 삼국지략 플레이 가능

(주)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전략 SRPG <삼국지략>이 12월 12일부터 네이버가 선보이는 초간편 게임서비스 '네이버 플레이넷(http://playnet.naver.com)'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이버 플레이넷 서비스로 인해 유저들은 네이버 아이디로 <삼국지략>을 더욱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지난해 8월 1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삼국지략>은 허준, 이순신, 연개소문, 황진이와 같은 한국 무장을 추가하는 등 현지화 맞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적벽대전과 일본 지역 시나리오 등 ‘에피소드2:시공의 균열’ 업데이트를 통해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삼국지략>은 턴제 전투방식으로 진행되는 삼국지 영걸전 시리즈의 게임성을 온라인으로 이식한 점이 특징으로, 역사적인 무장의 영입과 육성을 통한 세력 확장의 즐거움, 공훈전, 군단전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으로 구현되는 전쟁 콘텐츠 등 전략 시뮬레이션의 깊이 있는 재미를 전달한다.

한편 <삼국지략>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에 앞서 지난 11월 16일 ‘에피소드3:천하대란’을 업데이트 하여 대규모 콘텐츠가 추가되었다.

위, 촉, 오나의 외곽의 이민족 지역이 신규지역으로 추가되며, 삼국 무장 및 일본 무장, 이민족 무장 추가, 199등급까지 레벨 상향 조정과 150등급의 3차 전직, 캐릭터 생성 시 신규병과 2종 추가, 각 진영별 시나리오 및 신규 장비 세트 추가 등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들이 추가되었다.

유니아나의 조남현 부장은 “이번 네이버 플레이넷 서비스로 더 많은 유저들이 <삼국지략>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삼국지략>이 네이버 플레이넷의 인기 게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국지략>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3g.unia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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