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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삼국지략, 신규 지역 등 에피소드3: 천하대란 공개

- 신규 지역인 ‘이민족 지역’ 오픈과 신규 병과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 공개
- 에피소드3 업데이트에 맞춰 기념 이벤트 진행

(株)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전략 SRPG <삼국지략>이 11월 16일 ‘에피소드3:천하대란(이하 에피소드3)’ 업데이트를 통해 대규모의 신규 컨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삼국의 외곽인 ‘이민족 지역’의 신규 오픈과 무장 등급의 확장, 캐릭터 생성 시 선택 가능한 병과 추가 등 변화된 <삼국지략>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번 ‘에피소드3’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아이템 지급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캐릭터의 각성 등급을 높이는 아이템인 고급 신위단 5개를 지급한다. 또한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기존 출석 이벤트 참여 시 지급하는 보너스 포인트를 2배로 지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같은 기간동안 무장열전류 관문을 이용한 GM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무장열전류 관문을 완료할 경우 임의의 확률로 EX무장을 얻을 수 있는 ‘EX이나히메’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삼국지락>‘에피소드3’는 ‘에피소드2:시공의 균열’ 이후 삼국 외곽 지역의 ‘남만, 흉노, 강족, 동이’ 등 이민족이 중원 침략을 개시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에피소드3’에서는 추가된 신규 지역인 이민족 지역으로 이동을 할 수 있으며 그곳의 ‘신비한 노인NPC’를 통해 부하 무장들만을 위한 수련 시스템인 ‘연공장’에 입장할 수 있다. 또한 ‘특수자원업자NPC’를 통해 특수자원 구역에 입장하여 채집을 할 수 있으며, 채집한 자원을 통해 다양한 물품을 제작할 수 있다.
 
이외에 이민족 지역의 추가와 함께 게임 내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들은 ▲150등급 이상 위, 촉, 오나라 각각 삼국의 신규 무장 9명 및 일본 무장, 이민족 무장 추가 ▲150등급의 3차 전직 및 등급 제한이 199등급으로 상향 조정 ▲캐릭터 생성 시 신규병과 ‘야만병(남자)’과 ‘가희(여자)’ 추가 ▲전투 중 원군 기술을 통해 이민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원군 시스템 추가 ▲각 진영별 시나리오 및 신규 장비 세트 추가 ▲보물 강화서를 통한 특정 보물 강화 등이다.

이밖에도 150등급 이상의 물품 제작 목록과 게임 내 무장보전 2종 등 ‘에피소드3’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 되었다.

뿐만 아니라 유료 아이템 상점인 삼국상점과 보너스 포인트 상점, 미니게임인 백보함 등에 물품이 추가되었다.

<삼국지략>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3g.unia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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