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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삼국지 게임에 한국장수가 나온다? '삼국지략' 한국 무장 선호도 조사 실시

- 12월 10일까지 선호하는 한국 무장 설문조사 진행
- 집계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한국무장이 게임 내 등장 예정

(주)유니아나(대표 윤대주)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전략 SRPG <삼국지략>이 한국 무장 선호도 설문 조사를 실시하며 게임 내 한국 무장의 등장을 예고했다.
 
<삼국지략>은 군단전, 국가전 등과 같은 다양한 전투시스템 기반의 전략성과, 삼국지 영웅들을 휘하 무장으로 영입,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 등으로 인해 삼국지 원작의 재미를 가장 근접하게 느낄 수 있는 온라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에 11개의 병과로 구분된 삼국지 유명 무장들과 어깨를 겨눌 한국 무장을 추리고 이 중 유저들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직접 게임에 적용시킨다는 계획이다. <삼국지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호 무장 2인에 관한 설문 조사가 1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집계된 결과를 바탕으로 선발된 무장은 추후 이벤트로 무료 배포 또는 상점 판매 2가지 방식으로 게임에 선보일 예정이다.
 
설문 조사에 등록된 10인의 한국 무장 중 ‘이순신’과 ‘황진이’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 중이며 해당 병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실시간 댓글로 등록되며 높은 호응 속에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중 가희 병과로 ‘황진이’를 추천하고, 약사 병과로 ‘허준’을 추천한다는 의견 등과 같이 각기 자신의 선호 무장에 대한 추천 사유를 피력하며 이번 설문을 계기로 유저들의 한국 무장 추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략> 공식 홈페이지(http://3g.unia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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