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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신작 3D 횡스크롤 액션RPG '트리니티 온라인' 23일부터 공개 테스트(OBT) 돌입

- 전직한 모든 이용자에게 레벨 25 아바타 의상 지급
- 오픈과 동시에 홍보모델 추성훈의 CF영상 첫 공개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튜디오 혼(대표 홍지철)에서 개발하는 3D 횡스크롤 액션 RPG <트리니티 온라인>의 공개 테스트(OBT)를 오늘(23일) 오후 4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여름을 주도할 액션 RPG의 선두주자로 나선 <트리니티 온라인>은 총 4차례의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치며 호쾌한 횡스크롤 액션과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로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개 테스트에는 3가지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강화된 결투장과 던전, 경매장 및 신규 아이템 등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하여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사전 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기존의 캐릭터 정보 그대로 게임을 진행 할 수 있으며, 모든 스킬 포인트는 초기화 되어 수정을 원하는 유저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했다.
 
뿐만 아니라 구름인터렉티브는 그 동안 베일에 쌓인 홍보 모델 추성훈의 <트리니티 온라인> CF영상을 강인함과 코믹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 홈페이지 추성훈 존에 전격 공개해 게임 외에 즐길거리를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트리니티 온라인>은 이번 공개 테스트를 기념하여 오늘부터 7월 22일까지 전직을 한 모든 유저에게 유명 원화가 이태행 작가가 참여해 화제를 모은 아바타 의상을 100% 지급한다.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부사장(Chief Marketing Officer)은 “지난 1년여 시간 동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과 안전성에 대한 모든 검증을 마쳤다”며 “이번 공개 테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유저들이 <트리니티 온라인>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리니티 온라인>은 오픈 베타 테스트를 기념하여 넷북, PMP, 아이팟터치 등 총 477개의 경품을 걸고, 게임과 홈페이지를 통해 경품 응모 교환권을 획득하면 즉석에서 당첨 여부 확인이 가능한 ‘짜릿한 대박 경품획득의 순간을 즐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트리니티 온라인> 홈페이지(http://trinity.goor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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