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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음악과 SNS, 게임이 뭉치다! '디바이러스' 나우게임 통해 오픈 베타 시작

SNP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음악SNS게임 3D UC씽 “디바이러스”가 와이드픽스(대표 유승순)의 게임포털사이트 나우게임(http://www.nowgame.co.kr)에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디바이러스’는 최초로 SNS(인맥기반서비스)기반에 음악과 게임요소를 결합했다. 이를 통해 3D로 구현된 음악스튜디오에서 음악감상, 노래부르기, UCC제작의 음악서비스 뿐만아니라, 실감나게 댄스를 즐기면서 채팅도 하고 함께 게임도 즐길 수 있어 벌써부터 게이머들의 호응이 뜨겁다는 설명이다. 또한, 3D UC씽 “디바이러스”는 온라인 환경에서 나만의 캐릭터를 스타일리쉬하게 꾸미며, 채팅과 리듬게임을 함께 하면서 클럽에 온듯한 가상체험을 할 수도 있다.

와이드픽스의 게임포털 나우게임은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지만 3D UC씽 ‘디바이러스” 처럼 음악, SNS, 게임을 결합한 음악SNS 게임은 이색적이기에 주목된다. 특히 와이드픽스가 보유한 전국 2만여개의 PC방의 네트워크 매체망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해 지역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활성화 시키는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나우게임 담당자는 자신했다.

나우게임 총괄책임인 최수일 이사는 향후 위젯 채널인 유디엠(http://www.udiem.com/)을 통해 3D UC씽 “디바이러스” 위젯을 개발하여, SNS를 개인공간으로 접근하도록하고, 블로그, 카페, 데스크톱, 모바일등에서 정보를 교환하여 게임의 접근성을 유져중심의 환경으로 개선하여 실시간 접근성을 활성화 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3D UC씽 “디바이러스”는 원곡에서 보컬조절이 가능한 CP3음원을 활용하여 구현하는 서비스로 6월초 일반 유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음원서비스는 “디바이러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개인 PC에서 들을 수 있으며, 손쉽게 나우게임 디바이러스(http://d-virus.nowgame.co.kr)의 정보를 습득하고 접속할 수 있도록 제공해 회원 중심의 음악 SNS게임으로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나우게임측은 밝혔다.

클럽게임을 연상케 하는 고품격 음악SNS게임인 3D UC씽 “디바이러스”는 나우게임(http://www.nowgame.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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