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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중국판' 프리프는 어떤 모습? 15일부터 중국 OBT 돌입!

- 5월 15일, 넷이즈를 통해 중국 오픈 베타 시작
- 새로운 비행 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대대적인 마케팅 전개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넷이즈(대표 딩레이, http://www.163.com/)에서 자사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된 넷이즈 버전의 <프리프>가 5월 15일 중국 현지 OBT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온소프트(대표 김광열)의 <프리프>는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넷이즈와 2004년 6월 서비스 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현재 국내 서비스 중인 <프리프>의 아기자기한 동화풍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넷이즈와 현지 시장에 맞는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의 상호 협력하여 개발한 신(新)버전을 이번 서비스를 통해 선보인다.
 
이번 공개 시험 서비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중국 게이머들과의 만남을 갖게 되는 <프리프>는 중국 전 지역에 약 2천명의 인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 중 추첨을 통해 노트북, 핸드폰, PSP, I-pod 등의 현물 상품을 제공하는 등 중국 게이머들을 위한 특색 있는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으로 현지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온소프트의 사업총괄 윤상진 본부장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 동안의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시장에서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현지 퍼블리셔인 넷이즈와 함께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프>는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6개 국가와 북미, 유럽, 남미 등 전세계 13개국에 9개 언어로 서비스 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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