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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라그하임 '사이버 한일 국가 대항전' 28일 오후 8시부터 생중계

- 한국 유저, WBC 설욕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
- 모의전 승리로 본선 승리 기대감 상승
 
바른손게임즈(대표 이상민)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전문 포털 바른손게임즈(www.barunsongames.com)를 통해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온라인게임(MMORPG) <라그하임>의 ‘한일 국가 대항전’을 내일(28일) 오후 8시에서 9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일 국가 대항전은 한국과 일본 각 국가 유저들이 500대 500으로 1시간 동안 벌이는 대규모 전투로 이번이 4회째 진행되는 경기이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 상대방의 작전을 미리 탐색해 볼 수 있었던 모의전이 치러졌으며 한국이 큰 점수차이로 승리해 본선에서도 승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모의전 경기 당시 WBC에서 한국이 일본에 안타깝게 패하자 한국 유저들은 한국 야구 대표팀의 준우승을 설욕이라도 하듯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해 승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바른손게임즈 관계자는 “WBC에서 고조된 한일 양국의 팽팽한 자존심이 라그하임 한일 국가 대항전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이벤트성 대회인만큼 한국 유저들이 기쁜 마음으로 즐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라그하임에서는 제 4회 한일전 기념 ‘돌아온 전사들이여~ 승리의 기쁨을 누려라!’ 휴면유저 이벤트를 오늘부터 4월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1월1일부터 결제하지 않은 유저가 라그하임 한일전 홈페이지 하단 배너를 클릭하면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라그하임 한일 국가 대항전 시범 경기는 홈페이지(http://laghaim.barunsongames.com/)를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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