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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쉽고 재밌게 영어를 즐긴다! '오디션 잉글리시' 화제

- 오디션 잉글리시, 유저들의 자발적인 커뮤니티 활동으로 영어 학습 분위기 이끌어
- 스터디 그룹, 개인 전문 블로그, 홈페이지 커뮤니티 등 오디션 잉글리시 학습 위한 유저들의 활용 채널도 다양
 
ON국민 영어 말하기 프로젝트 ‘오디션 잉글리시(www.auditionenglish.com)’가 유저들의 자발적인 커뮤니티 형성 및 활동을 유도하는 등 <영어 말하기 학습 제대로 하기 붐(boom)>을 일으키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오디션 잉글리시로 영어 학습을 즐기는 다양한 유저들이 정식 서비스 후 오디션 잉글리시 홈페이지에서뿐만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 싸이월드 클럽 등을 통해 서로 학습 관련 정보를 나누고 효과적인 영어 공부 방법 등을 공유하는 등 영어 공부를 위한 유저들의 자발적인 활동이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
 
오디션 잉글리시 홈페이지에는 열성 유저들의 활약상이 그대로 나타난다. 자신의 랭킹 순위를 올리기 위해 게시판을 통해 발음이 잘 안 되는 문장의 발음법을 알려달라는 질문을 등록하고 다른 유저들의 코멘트를 받은 후 여러 번 반복해 학습하는 유저들의 학습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에 더하여, 발음법에 관한 질문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확한 발음법을 덧글로 알려주는 여러 유저들의 활동도 눈에 띈다.
랭킹 선정의 기준인 ‘사교지수’ 또한 중요해서 오디션 잉글리시 학습자들은 점수를 올리기 위한 기본 활동인 게임 내 스탬프 모으기에 열심이며, 꾸준한 홈페이지 커뮤니티 활동으로 순위 관리를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싸이월드에서는 오디션 잉글리시를 제대로 학습하기 위한 온, 오프라인 스터디 그룹 모임 ‘싸이월드 클럽 오디션 잉글리시(club.cyworld.com/auditionenglish)’가 형성되어 회원들간 오디션 잉글리시 복습 관리와 개개인의 성적, 랭크를 관리해주는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인터넷으로 다자간 영어회화 음성 채팅을 진행하기도 하고, 차후에는 정기적으로 오프라인 만남을 가지며 오디션 잉글리시의 문장을 실생활에 활용하는 활동도 병행될 예정이다.
 
오디션 잉글리시 유저 개개인의 적극적인 네이버 블로그 활용 사례도 늘고 있다. heyou101이라는 주소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한 블로거는 오디션 잉글리시와 관련된 각종 정보와 학습 Tip과 후기, 오디션 잉글리시로 하는 효과적인 영어 공부 방법 등을 공개해 하루 평균 2만 여명에 육박하는 방문자들이 블로그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는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여태껏 국내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오디션 잉글리시만의 효과적인 학습 구성이 학습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가능하도록 한 것 같다”며 “’ON국민 영어 말하기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처럼 오디션 잉글리시가 국내 영어 말하기 학습 붐을 지속적으로 일으켜 보다 많은 분들이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소프트에서 이달 초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오디션 잉글리시는 TV 시트콤을 보는 듯한 코믹한 에피소드를 보고, 듣고, 직접 따라 하며 역할을 나누어 대화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영어 말하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능성 온라인 교육 콘텐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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