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세상 이야기

라스트카오스, 해외 시장서 잇단 ‘러브콜’ 러시아 게임시장 진출

- 아스트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와 러시아 계약 체결
 
티엔터테인먼트(대표 이상민)는 바른손게임즈(www.barunsongames.com)에서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온라인게임(MMORPG) <라스트카오스>의 러시아 수출 계약을 아스트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Astrum Online Entertainment)와 체결했다고 오늘(5일)밝혔다.
 
이미 미국과 독일 등에서 꾸준히 동시접속자 수 및 매출이 상승중인 <라스트카오스>는 신흥 온라인게임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러시아에 진출함에 따라 해외 매출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로써 <라스트카오스는> 미국, 독일, 브라질, 일본,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등 총 9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라스트카오스>의 러시아 서비스를 맡게 된 아스트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는 2007년 니발온라인(Nival Online), IT테리토리(IT Territory), 타임제로(Time Zero), 니키타온라인(NIKITA.ONLINE) 등이 합병하여 만든 퍼블리싱 회사로 온라인게임 서비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현지 시장에서 최다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라스트카오스>는 철저한 현지화를 거쳐 오는 6월 비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티엔터테인먼트 이상민 대표는“제 3시장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러시아 게임시장에 진출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새롭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시장인만큼 현지 게이머의 입맛에 맞는 서비스를 통해 MMORPG 분야를 석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