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게임 포털, 한게임은 그라비티 존을 통해 하드코어 MMORPG, <레퀴엠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8월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레퀴엠 온라인'은 종족간의 끊임없는 대립과 경쟁, 월드 탄생의 비밀과 음모를 배경으로 한 하드코어 MMORPG로, 하복(HAVOK)엔진을 사용해 실감나는 전투 액션을 선보이는 한편 빙의수, 나이트메어, 어드벤처 던전 시스템 등 독창적인 게임 시스템으로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게임인데요.
'그라비티 존'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개발사, 그라비티社의 우수 게임을 한게임에서 서비스 하는 공간으로, 현재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라그나로크 온라인2',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을 포함해 총 4개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해 김창근 NHN 퍼블리싱 사업 본부장은 " '레퀴엠 온라인'은 19세 이상의 성인 게이머에게 특화된 강렬하고 실감나는 하드코어 온라인 게임으로, 올 여름 한게임 회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최대 게임 포탈, 한게임은 열린 플랫폼으로써 회원들에게 양질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 개발사와의 사업 제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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