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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아스가르드 '천상계 4차 던전' 업데이트

- 천상계의 최종구역, 최고 난이도의 4차 던전 오픈
- 상위 세계인 '신계'로 통하는 포탈을 파괴하는 임무 수행
- 천상계 4차 던전 오픈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의 클래식RPG <아스가르드>에 게임 내 최고 레벨의 던전인 '천상계 4차 던전'을 업데이트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4차 던전은 '천상계'의 최종 지역으로, '천상계'이후의 세계인 '신계'로 향하는 포탈을 지키는 요새라는 설정으로 구현되었다. 4차 던전에는 리히네(선던전)과 다이모니온(악던전)이 있어, 선던전에는 악유저가, 악던전에는 선유저가 입장하여 각각 상대 진영의 포탈을 파괴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게 된다.

아스가르드에서는 오는 1월 28일까지 '천상계 4차 던전 오픈 기념 BIG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천상계 1차에서 3차 던전의 몬스터 경험치가 20% 상승되는 혜택이 제공되며, 4차 던전에서는 '박스 몬스터'가 등장하여 이를 사냥하면 '4차 던전 장비', '인챈트 고서', '인첸트 스크롤' 등의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4차 던전에서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9종의 마석을 모두 모으면 '천상계 4차 아이템' 및 치장성 아이템과 이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명멸의 자이데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2월 25일까지 게임에 3개월 이상 접속하지 않았던 유저들을 대상으로 '경축! 용사들이 돌아왔다 이벤트'가 진행되며, 1월 28일까지 2차에 걸쳐 접속시간에 따라 지급되는 플레이포인트를 수집하여 각종 포인트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선물에 응모하는 '포인트 모아 선물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스가르드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채희진 팀장은 "새로운 세계인 신계로 통하는 마지막 천상계라는 설정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하여 많은 고민을 했다"며 "최고 난이도의 던전 천상계 4차 던전에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여러 이벤트와 더불어 풍성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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