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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아크로드의 네 번째 종족 '드래곤시온' 16일 정식 업데이트

- 오는 18일'드래곤시온'본 서버 업데이트 실시
- 원하는 캐릭터로 자유롭게 진화할 수 있는 참신한 시스템에 유저 호펑
- 신규 서버 추가 앞두고 유저가 직접 서버명 결정하는 투표 이벤트 진행

NHN(대표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정통 MMORPG <아크로드> 가 올 겨울 새롭게 선보이는 네 번째 종족 '드래곤시온(DragonScion)'의 업데이트 일정을 12일 공개했다.

<아크로드> 오픈 이후 최대 업데이트인 '드래곤시온'은 20레벨 이상이 되면 작은 체구의 '시온'으로부터 '서머너', '슬레이어', '오비터' 세 가지 캐릭터로 자유롭게 진화할 수 있는 종족으로, 오는 18일 정식으로 본 서버를 통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게임은 '드래곤시온'의 소개 영상과 업데이트 내용을 담은 브랜드사이트를 마련, 캐릭터 별 특징 및 스킬을 선보이고 업데이트된 아이템과 몬스터를 유저들이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는 18일 오픈하는 신규 서버명을 유저가 직접 결정하는 '투표 이벤트'와 더불어 <아크로드> 홈페이지에 '드래곤시온' 감상평을 남기거나, 게임을 함께 즐길 친구를 등록한 게이머 가운데 추첨을 통해 데스크톱, USB 등 푸짐한 상품과 다양한 게임아이템을 선물하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NHN게임스 배용준 PD는 "테스트서버를 통해 '드래곤시온'을 체험한 유저들은 총 4개의 캐릭터를 넘나들며 플레이할 수 있는 자유로운 전환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며 "프리뷰 이벤트를 통해 제시된 유저들의 개선 의견을 반영해 본 서버 업데이트에서 완성도 높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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