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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션7, 초보자용 맵 '지옥의 길' 추가하고 신규유저 확보 나선다

- 오퍼레이션7, 겨울 맞아 증가하는 신규유저 위한 초보자 맵 '헬 웨이(Hell Way)' 준비
- 초보 유저 적응력 높여주는 '루키 모드' 등장 예정, 최적화 옵션 자동으로 부여 되어
- 지난 8월 일본에서 공개서비스 시작, 한국형 FPS의 새로운 돌풍 이끌며 주목 받고 있어

글로벌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에서 서비스하고 파크 E.S.M(대표 이해원)이 개발한 FPS게임(1인칭 슈팅 게임, 이하 FPS) <오퍼레이션7>이 오는 16일(화)일 초보자 맵 '지옥의 길'을 신설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신병 유저 훈련'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오퍼레이션7 은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감각의 FPS게임으로 실제 한국 지역인 광안대교, 용산역 등을 맵으로 제작하여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 하였으며 실제 무기, 장비 모델들의 연구와 고증을 토대로 완성된 '무기 및 캐릭터 조합시스템'을 기반으로 생생한 전투의 재미를 추구해 왔다.

최근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 증가하고 있는 오퍼레이션7의 신규회원들에게 초보자 단계에서도 전투의 재미를 느끼며 게임에 적응할 수 있는 초보자 맵 '헬 웨이(Hell Way)' 3개를 제작하고 다음주부터 단계별로 공개한다.

'헬 웨이(Hell Way)'는 오퍼레이션7의 기본 컨셉에 따라 서바이벌 게임장과 같은 사실적인 전장컨에 지형 지무를 복잡하지 않게 배치하여 신규 유저들이 게임에 대한 적응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낮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맵 업데이트와 함께 초보자를 위한 '루키 모드'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루키 모드'는 게임 방 생성시 초보 유저에게 최적화된 옵션이 자동으로 부여 되어 전투시 일반 모드에 비해 적중률이 높아 FPS 장르를 선호하지 않는 여성 유저들도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드이다.

이와 함께 고수들과의 준비 없는 난투극에서 초보 유저들을 보호하기 위해 채널별, 맵별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반영했다.

파크 E.S.M의 최대길 기획실장은 "겨울 시즌에 돌입하면서 방학을 맞는 유저들의 신규 접속이 늘어나고 있어 초반에 게임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특별 공간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한국 및 일본 서비스에도 곧 반영될 컨텐츠로 양국가의 신규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퍼레이션7은 지난 8월 일본에 진출하여 현지에서 한국형 FPS게임의 새로운 돌풍을 기대하며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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