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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코믹 무협 축구게임 '열혈강호 사커' 파이널 프리 오픈 테스트 내달 7일까지 실시

- 열혈강호사커 12월 중순 오픈베타 서비스 예정, 원작의 명성 계속 이어나갈 터
- 우승 상금 100만원 주어지는 무협리그 개최, 12월 6일(토) 오프라인 결승전 진행
- 레벨 상승할 때 마다 무선마우스키보드세트, 아이팟, PSP, 엠캐쉬 증정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초콜릿 엔터테인먼트(대표 노은정)가 개발하는 코믹 무협 축구게임 <열혈강호사커>가 원작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기 위한 파이널 프리 오픈 테스트를 11월 25일(화)부터 12월 7일(일)까지 진행한다.

'열혈강호사커'는 엠게임에서 처음 서비스 되는 스포츠 온라인 게임으로 자사가 서비스중인 인기무협게임 '열혈강호온라인'의 코믹 캐릭터와 화려한 무공을 소재로 제작된 토종축구게임으로 기존의 리얼 축구게임 다른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12월 중순 오픈을 앞두고 치러지는 최종 점검인 만큼 유저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우승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는 '무협리그'를 기획하여 스포츠게임의 짜릿한 승부의 세계를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 예선전에 참여하여 게임에서 승리할 때마다 주어지는 황금 트로피를 많이 모은 유저들을 선발해 오는 6일(토) PC방에서 오프라인 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테스트 기간 동안 '경품 응모 이벤트'도 펼쳐진다. 캐릭터 레벨이 상승할 때마다 주어지는 포인트를 이용하여 무선마우스키보드세트, 아이팟, PSP, 엠캐쉬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테스트 기간 동안 '게릴라 토너먼트'도 진행된다. 열혈강호사커의 운영자가 매일 5회씩 [이벤트 토너먼트]라는 이름의 방을 개설하여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이벤트로 우승을 할 때마다 엠캐쉬가 주어진다.

초콜릿 엔터테인먼트의 이상균 개발실장은 "이번 테스트에서는 보다 많은 유저들이 열혈강호 사커의 재미를 경험했으면 좋겠다"며 "열혈강호 온라인이 무협게임의 대표작으로 인정받은 것처럼 열혈강호사커가 국산 축구게임의 대표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공개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열혈강호사커는 실제 축구의 엄격한 규칙은 과감하게 버리고 '무공'과 '아이템'을 통한 스릴 넘치는 승부의 반전을 제공하고 '불꽃슛, 다이렉트슛'과 같은 게임적 요소를 추가하여 상상 속의 '축구 세상'을 구현한 캐주얼 축구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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