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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 '팀 아레나 미션' 강화한 3.2 버전 업데이트

- 그라나도 에스파다, 팀 아레나 미션에서 캐릭터 하나로도 PVP와 PVE 즐길 수 있어
- 모두 동일한 조건 속에서 캐릭터 조합과 컨트롤 실력으로만 승부 펼치는 전쟁터
- 오는 12월 23일까지 3.2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 실시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의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이하 'GE')가 11월 18일 3.2 버전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GE의 3.2 버전에서 선보이는 핵심 콘텐츠는 '팀 아레나 미션 시스템'이다. 팀 아레나 미션 시스템에서는 세 캐릭터를 전부 사용하는MCC(Multi Character Control)이 아닌 캐릭터 하나 만으로도 즐길 수 있다는 점과 모든 유저들의 공격 및 방어 등급이 일정하게 맞추어져 다른 유저들과 동등한 조건 속에서 PVP와 PVE 미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고급 장비가 없는 중저레벨과 라이트 유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이러한 환경에서는 유저들의 캐릭터 조합 전략과 컨트롤 스킬이 승패를 좌우하기 때문에 보다 스릴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지모컨의 기능도 업데이트했다. 이번 버전에서는 그룹 채팅 기능이 추가되고, 기존 당 채팅은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모컨은 지난 10월부터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여 직장인과 학생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시스템으로, 한빛소프트는 지모컨 업데이트 이후 게임 내 채팅량이 7% 이상 상승하였으며, 당채팅 및 귓속말 이용수도 증가해 실제 커뮤니티 활동 증가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가문레벨 최대 상한치 확장 및 베테랑과 익스퍼트 승급 레벨 추가 반영, 총 63개 캐릭터까지 생성 가능한 7배럭 추가 등 그 동안 유저들이 요구해온 콘텐츠를 대거 반영했다. 또한, 'GM의 생일 선물 상자 아이템'도 추가, 앞으로 생일을 맞은 유저에게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상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GE는 오는 12월 7일까지 진행하는 '퍼즐 행운 쿠폰 이벤트'를 실시, 게임 플레이 타임 1시간 마다 지급되는 행운 쿠폰 3개를 모을 때마다 퍼즐조각 찾기에 도전할 수 있는데, 도전한 유저 전원에게 캐릭터의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일정 퍼즐 개수를 모으는데 성공할 때마다 경험치 증가 교범, 유료 던전 출입증을 지급하고, 25개의 조각을 모두 모은 이들에게는 2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보물상자 서비스를 100% 지급, 추가로 닌텐도 DS를 추첨 증정한다.

오는 12월 23일까지는 '익스퍼트 승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은 익스퍼트 승급을 위한 인기 사냥터의 경험치 획득량이 최대 150% 증가하며, 그 동안 승급한 익스퍼트 캐릭터가 3개 이상인 가문 모두에게 경험치 증가 교범과 특수 던전 출입증을 지급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3.2버전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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