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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캐주얼 왕국' 넥슨 신작 '우당탕탕 대청소' 13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 돌입

- 총 세 차례 테스트 거쳐 오는 11월 13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 돌입
- 청소기를 이용한 신개념 흡입 액션으로 신선한 바람몰이 중
- 오픈베타 테스트 기념해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마련

넥슨(대표 권준모)은 캐주얼 기대 신작 <우당탕탕 대청소(Trash Buster, 이하 대청소)>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11월 1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당탕탕 대청소'는 '흡입', '발사' 등 청소 동작을 활용한 신개념 흡입 액션 게임으로, 최상급 물리환경 구현을 바탕으로 오브젝트들의 현실적 움직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총 세 차례 테스트에 거쳐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흡입감, 타격감, 신선한 대전 방식, 다이내믹 맵 등을 좀 더 강화하고, 보상 시스템,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업데이트 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오픈베타테스트 일정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유저들의 즐길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11월 13일부터 초청한 친구와 함께 레벨 3을 넘기면 초청자에게 넥슨캐시를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이는 넥슨캐시를 받는 유저가 모두 오천 명이 될 때까지 지속된다. 또한 11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청소왕 스티커를 모아라' 이벤트를 실시하고, 게임 다섯 판을 할 때마다 청소왕 스티커를 한 장씩 제공한다. 스티커를 5장, 10장, 20장, 30장, 50장을 모을 때마다 각기 다른 경품을 제공하며, 50장 모은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신형 컴퓨터 풀 세트를 선물한다.

넥슨은 같은 기간 동안 매주 레벨 3을 넘긴 유저 다섯 명을 선정해 넥슨캐시를 증정하며, 이벤트 종료 시점인 12월 12일에는 레벨 3 이상의 유저 전체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닌텐도 Wii, 아이팟나노를 지급한다.

또한, 11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한 달 동안 5일, 10일, 15일, 20일을 출석한 유저에게 이천 마니(게임머니)를, 7일, 14일, 21일 째 출석하는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팟터치를 제공한다.

우당탕탕 대청소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진성건 팀장은 "대청소의 오픈으로 캐주얼게임의 새로운 획을 그을 수 있게 됐다"며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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