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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게임포털 '올스타' 통합 보안 센터 4일 오픈

KTH(대표 노태석)는 자사 게임포털 ‘올스타’의 보안 강화를 위해 ‘올스타 보안 센터’를 11월 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한 ‘올스타 보안 센터’는 계정과 비밀번호 입력을 통한 1차 로그인 후, ‘MOTP’,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중 유저가 선택한 인증 수단으로 한번 더 인증 절차를 거쳐, 계정 도용 및 해킹의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통합 보안 서비스다.

우선, ‘MOTP(Mobile One Time Password)’는 휴대전화에 보안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매번 새로운 인증번호로 로그인하는 최상급의 보안 서비스이며, ‘올스타 보안 센터’에서는 이동통신 3사에서 이용 가능한 ‘올스타OTP’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공인인증서(범용)를 보유한 유저는 서비스 가입과 동시에 2차 보안 로그인이 가능하며, 추가 절차 없이 계속 이용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는 정부에서 공인하는 공인인증기관(한국정보인증, 금융결제원, 한국전자인증 등)에서 발급하며, 유저의 PC, USB 메모리 등에 저장돼 사이버 인감증명서 역할을 하는 상급 보안서비스다.

마지막으로 ‘보안카드’를 선택한 유저는 30개의 숫자 조합을 가진 보안카드를 이메일로 발급 받아, 인터넷 뱅킹과 동일한 방식으로 로그인 할 때 마다 보안 번호를 입력하는 이중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H 게임사업본부 김주철 과장은 “‘올스타 보안 센터’의 다양한 이중 보안 수단이 개인 정보와 게임 계정 정보 유출로부터 유저를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스타’는 앞으로도 유저가 더욱 안심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스타’의 보안센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스타’ 웹사이트(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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