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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독특한 미니게임 60여종 탑재한 두뇌자극게임 '아뮤이없어' SKT 통해 첫 선

- 두뇌활동 자극하는 순간 반응 게임 '아무이유없어' SKT에서 먼저 선보여
- 독특한 미니게임 60여종으로 장시간 플레이에도 지루하지 않은 것이 장점
- 출시 전부터 마니아 및 유저들 사이에 화제, SKT에서 높은 인기 예상

KTH(대표 노태석) '올스타'는 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 에쎈모바일테크놀러지(대표 우동화)가 개발한 센스 게임 리믹스 <아무이유없어>를 SKT를 통해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동통신 3사 중 SKT를 통해 가장 먼저 출시한 <아무이유없어>는 그이름 만큼이나 독특한 게임성을 자랑하는 아케이드 장르의 작품으로, 랜덤하게 등장하는 60여 종의 미니게임을 플레이하며 유저의 △기억 △지각 △논리 등 두뇌활동을 자극하는 순간 반응 게임이다.

그림자를 보고 일치하는 캐릭터를 맞추는 '누굴까?', 집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캐릭터를 관찰한 후 집안에 몇 명이 남았는지 맞추는 '집안에 몇 명?', 순간적으로 날아오는 야구공을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야 하는 '쳐!!'등 신선한 게임으로 가득해 장시간 플레이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다.

특히, 기존 게임처럼 단순히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수집하는 차원을 벗어나, 국내 최다 규모인 60여 종의 미니게임을 수집하는 욕구를 자극하며, 기존의 스토리텔링 방식을 탈피한 새로운 개념의 진행 방식을 채택한 것이 <아무이유없어> 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출시 전부터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를 통해 미니게임 마니아를 포함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은 <아무이유없어>는, 뛰어난 게임성을 지닌 게임만을 엄선해 SKT에서 강력한 마케팅을 지원하는 '킬러게임'에 선정돼, 무난히 순위권에 안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KTH 모바일게임팀 하향철 PM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가득 찬 '아무이유없어'는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미니게임의 결정판"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유저의 이용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무이유없어>는 SKT 휴대폰에서 '320 + 네이트' 또는 '네이트 > 게임 > New게임 > 아무이유없어'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11월 중 KTF와 LGT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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