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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아이온, 오픈베타에 사용할 캐릭터, 서버 미리 정한다! '사전 선택 서비스' 28일 오픈

- OBT 개시 전에 게이머가 즐길 서버/종족/직업/캐릭터외형/캐릭터명 미리 정할 수 있어
-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선보일 예정
- 10월 30일(목)부터 서비스 시작,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는 오늘(28일)부터 가능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게임포털 플레이엔씨를 통해 서비스하는 대작 아이온이 게임 내 캐릭터를 게임 공개 전 미리 만들 수 있는 '사전 선택 서비스'를 오는 30일(목)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아이온 사전선택서비스'란 아이온이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시작하기 전 예비 이용자가 자신이 앞으로 사용하게 될 게임의 서버/종족/직업/캐릭터외형/캐릭터명을 미리 결정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아이온은 이번 '사전 선택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게임 최고 수준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온라인게임에서 자신의 게임캐릭터를 자신의 개성에 맞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인다. 게이머들은 아이온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본인이 이용하게 될 캐릭터의 얼굴, 체형, 머리 모양, 색깔 등을 조합하여 개성 있는 캐릭터 모습을 만들 수 있다.

아이온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에 대해 해외 유명 게임웹진 Massively.com은 '이 게임은 캐릭터 생성에 있어 매우 광대한 범위의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갖고 있다" 고 밝히며 "캐릭터의 얼굴들은 매우 아름다우며 캐릭터 모습들 역시 눈을 즐겁게 해준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는 등 해외 전문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사전 선택 서비스'를 활용코자 하는 고객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아이온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은 뒤 서버에 접속하여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으며 '공개시범서비스(OBT)'부터 본인 캐릭터로 활용할 수 있다. '사전 선택 서비스' 시작일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클라이언트의 다운로드는 오늘(28일)부터 가능하다.

아이온의 색다른 재미인 '사전 선택 서비스'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그래픽카드 등을 제공하며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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