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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온라인 FPS게임 '아바' 일본 공개 서비스 27일 시작

- 27일부터 게임온 통해 공개 서비스 개시
- 화려한 그래픽과 전략적인 게임성에 높은 평가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온라인 FPS <아바(A.V.A)>가 자회사 게임온(대표 이상엽)을 통해 일본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10월 27일 오후 3시를 기해 시작된 아바(A.V.A)의 공개 서비스에서는 전투맵 라이징더스트와 크로마이트가 공개되며, 다양한 신규무기와 아이템도 추가된다. 또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지난 9월 29일부터 2주간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는 총 6,000명의 테스터가 참여해 아바(A.V.A)의 화려한 그래픽과 전략적인 게임 시스템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정훈 사업부장은 "2007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빛나는 아바(A.V.A)의 일본 공개 서비스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일본 시장에 맞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게임온과 최선의 협력을 다하겠다고"고 소감을 밝혔다.

아바(A.V.A)의 일본 서비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avaonline.j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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