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세상 이야기

컴투스, 2008년 3분기 매출 63억 원 기록

- 3분기 매출 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
- 컴투스, 3분기 누계 매출 전년동기 대비 62.6% 증가한 235억 원 달성
- 3분기 누계 영업이익 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올 3분기에 63억 원의 매출을 올려, 누계 매출 235억 원에 누계영업이익 86억 원을 달성했다고 오늘 밝혔다.

컴투스의 3분기 누계 매출 235억 원과 누계 영업이익 86억 원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62.6%, 영업이익은 107.4%가 증가한 수치이다. 올 3분기 매출은 63억 원, 영업이익은 14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22.9%가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다.

컴투스에서는 2분기 신규 출시한 게임들의 3분기 실적이 올림픽 등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부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밀리언셀러 게임들의 지속적인 매출 발생으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 추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컴투스 박지영 대표는 "8월말 출시되어 현재 높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는 '액션퍼즐패밀리2'와 4분기 출시가 예정된 '테트리스 미션 2009', '슈퍼액션히어로3' 등의 기대작들이 4분기 실적에 대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 본다"고 전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