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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엔씨소프트 신작 차량격투게임 '스틸독' 첫 비공개테스트 실시

- 총 5,000여명 참여로 오늘부터 2주간 실시
- 새로운 개념의 이종(異種)차량 격투게임 선보여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이자 극한의 차량격투게임을 표방하는 <스틸독(STEEL DOG)>이 자사의 게임포털 플레이엔씨에서 오늘(22일) 알파테스트를 시작한다.

사전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5,000여명의 테스터들이 참여하게 되며, 테스터들은 2주간(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10까지 하루 5시간) 레이싱의 묘미와 대전 게임의 강렬한 재미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스틸독>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그래픽과 물리 작용을 통해 나오는 액션 쾌감으로, 이번 알파테스트에서 공개되는 게임모드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데스매치'와 '팀데스매치' 그리고 싱글플레이를 지원하는 '싱글모드' 총3가지로 나뉘어 진다.

차량도 유저의 입맛에 따라 3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속도는 느리지만 강한 공격/방어력을 가진 '탱크', 빠른 이동 속도로 드라이빙의 재미와 치고 빠지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소형차' , 둘의 중간속성을 가진 '중형차'에서 또 종류별로 구분되어 유저들은 총 8종의 기체들을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바실리스크', '트롤' 등 이 기체들의 이름은 전부 '리니지' 게임의 몬스터명에서 따와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스틸독> 알파테스트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스틸독>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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