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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그라나도 에스파다, 직장인 및 학생 등 '라이트 유저'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그라나도 에스파다, 중저레벨 및 라이트 유저들 의견 반영한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GE3.1,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특징과 재미 더욱 살린 다양한 시스템 추가
- 온라인 게임 최초로 웹 컨트롤러 서비스 선뵈,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의 큰 호응 기대돼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가 서비스하는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오늘(21일) 중저레벨 및 라이트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 3.1버전을 선보인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3.1버전은 지난 8월 실시한 3.0 업데이트에 이은 첫 대규모 업데이트다. 그 중 '이벤트 미션'은 매일매일 정해진 시간에 누구나 게임 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미션을 성공하면 푸짐한 보상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다른 유저들과 함께 미션을 즐기게 되면서 커뮤니티 활동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 동안 유저들의 많은 요청이 있었던 내용 중 하나인 '팀 조합 버프 시스템'도 업데이트했다. 팀 조합 버프 시스템은 유저가 컨트롤할 수 있는 영입캐릭터가 가장 많은 온라인 게임으로도 유명한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특징을 부각시키기 위해 도입한 시스템으로, 다양한 캐릭터들간의 조합을 보다 개성 있게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시스템으로는, 능력치가 높은 일부 캐릭터만 인기가 좋은 현상을 보완하기 위해 유저들의 선호 캐릭터와 일부 비선호 캐릭터로 조합할 수 있으며, 조합에 따라 다양한 능력치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세계 최초의 온라인 게임 웹 컨트롤러(지모컨) 서비스를 선보인다. 웹 컨트롤러 서비스는 킵모드를 설정해 놓은 유저들이 외출 시 자신의 캐릭터 상태를 알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을 반영한 콘텐츠다. 웹 컨트롤러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자신의 캐릭터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게임 상에서 귓속말, 당채팅 등의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킵모드가 풀린 캐릭터를 다시 킵모드로 전환하거나 죽은 캐릭터를 부활시키는 기능까지 제공해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시간이 적은 직장인이나 학생들과 같은 라이트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웹 컨트롤러 서비스는 현재 베타서비스 단계로, 유저들의 반응과 의견을 모아 향후 기능 개선 및 수정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해나갈 예정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3.1버전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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