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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신작 모바일 체스게임 '모두의 체스' 10월 2일 서비스

모바일 게임 업체인 피엔제이-PNJ(대표 곽진열)는 입체적인 그래픽과 뛰어난 인공지능을 갖춘 고품격 모바일 체스게임 ‘모두의 체스’를 10월 2일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체스’는 정통 모바일 체스게임으로 기존 체스게임 매니아들은 물론, 10대 청소년이나 여성유저 등 누구나 손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게임성과 함께 온라인 대전을 연상케 하는 구성을 보여주는 고품격 모바일 보드게임이다.

‘모두의 체스’는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체스게임을 실제 기물을 움직이며 자세히 설명해주는 체계적인 튜토리얼를 담고 있어 체스 규칙을 전혀 모르던 사람이라도 쉽게 게임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전략연구실에서 자신이 두었던 대국을 복기 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지능 개발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모두의 체스’는 게임 중에 사용되는 6가지 특수 아이템과 특정 조건을 달성하는 미션, 승단 신청, 토너먼트 대전 등 다채로운 게임 모드와 총 34종에 달하는 캐릭터 페이스와 음성, 체스판 6종, 기물 3종의 숨겨진 스킨 이미지까지 제공하며 게임의 재미를 더하기 위한 세심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모두의 체스’의 가장 큰 강점으로 실제 유저와 대국하는 듯한 리얼함을 꼽을 수 있는데, 그 비결은 온라인 게임처럼 진행되는 ‘대기실’구조에 있다. 온라인 게임처럼 ‘채널’에 접속하여 ‘방’에 참가하는 식으로 유저는 마치 다른 상대에게 대국을 신청하는 것처럼 느끼게 되며, 여기에 대국을 해나갈수록 유저의 패턴을 파악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유저에 실력에 맞춰 긴박감 넘치는 승부를 연출하는 것이다.

다양한 요소와 흥미로운 게임성을 자랑하는 고품격 모바일 체스게임 ‘모두의 체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PNJ 홈페이지(www.pnjmobil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 다운로드 비용은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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