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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루니아전기, 중국 대륙으로 뻗어나간다! 서비스 계약 체결

- '루니아전기', CDC게임즈와 중국 서비스 계약 체결
- 10월부터 스트레스 테스트 돌입, 연내로 오픈 베타 예정

올엠(대표 이종명)은 CDC 게임즈와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루니아전기>의 중국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목) 밝혔다.

오늘(18일)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현지에서 개최된 계약 조인식을 통해 중국 진출을 선언한 '루니아전기'는 금번 중국 수출을 계기로 일본, 대만, 미국, 브라질에 이어 다섯 번째 해외 시장을 개척하게 됐다.

이날 조인식에서 올엠의 이종명 대표는 "최근 몇 년간 급격하게 성장함과 동시에 진입 장벽이 상당히 높아진 중국시장으로의 진출은 '루니아전기'에 있어 새로운 도전이자, 가능성이 큰기회의 장을 여는 것"라며 "지난 3년 동안 쌓아온 게임 개발 및 현지화에 대한 노하우를 모두 투입해 성공적인 진출을 이뤄낼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CDC 게임즈의 총 운영 책임자 존 후엔(John Huen)은 "`루니아전기'를 자사의 퍼블리싱 게임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 '아케이드(Arcade) RPG'라는 독특하고 신선한 장르적 특성이며, 이러한 게임성은 중국 게임 시장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런칭 시기에 맞춰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중국 유저들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루니아전기'는 오는 10월 중국 현지 스트레스 테스트를 앞두고 있으며,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거쳐, 연내로 정식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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