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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아전기, '외전' 모드 두 번쨰 에피소드 28일 업데이트

- 만렙 유저 대상, 총 7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외전 에피소드 2
- 실시간으로 생성, 사라지는 신기루 같은 '팝 스테이지'도 오픈

넥슨(대표 권준모)이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에서 28일(목), '외전' 모드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새롭게 업데이트 된다.

오늘 추가된 '외전' 에피소드 2는 총 7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었으며, 만렙인 70레벨을 대상으로 최대 4인까지 입장할 수 있다.

'외전' 모드는 '루니아전기'의 스테이지 모드인 '전기', '전설'에 이은 세 번째 모드로, 최고 레벨을 위한 스테이지인 만큼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최강의 장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아이템은 각 스테이지 보스를 처치하거나 퀘스트를 수행하여 획득할 수 있으며, 도전 기회를 하루 1회로 제한해 그 희소 가치를 높였다.

같은 날, 순간적으로 생성되고 사라지는 신 개념 스테이지지인 '팝 스테이지'도 업데이트 된다. 이벤트성 스테이지인 '팝 스테이지'는 레벨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8인까지 함께 플레이 가능하다.

넥슨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9월 25일(목)까지의 이벤트 기간 동안 20회 이상 '팝 스테이지'에 참여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NDSL 및 라임인형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각종 호칭 퀘스트가 추가되며, 캐릭터 밸런스가 수정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실시된다.

'루니아전기'의 개발을 총괄하는 올엠 신동혁 실장은 "모든 레벨 대의 유저들이 골고루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금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저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루니아전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루니아전기>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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