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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오퍼레이션7, 일본 게임시장 공략 나선다! 28일 공개 서비스 실시

- FPS 오퍼레이션7, 엠게임재팬 통해 8월 28일 오픈하고 일본시장 공략
- 티저사이트 통해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 일본 유저들의 기대감 고조
- 다양한 아이템과 무기 조합 시스템으로 일본에서 FPS게임 열풍 견인할 것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에서 서비스 중인 FPS(1인칭 슈팅 게임, 이하 FPS) <오퍼레이션7>이 8월 28일(목) 엠게임 재팬(대표 최정준)을 통해 오픈하고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퍼레이션7'은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감각으로 한국에서도 광안대교, 용산역 등의 리얼 맵으로 FPS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 무기와 장비 모델들의 연구와 고증을 토대로 완성된 '무기 조합 시스템', 개성 있는 연출과 기능적인 아이템을 이용한 '캐릭터 조합 시스템' 등 FPS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독특한 시스템들로 무장하여 실제 전투와 같은 생생함을 전달한다.

일본 티저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플레이 동영상을 통해 시부야 거리를 재현한 사실적인 맵과 전투 장면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플레이 동영상에는 총알이 벽에 부딪혀서 총알의 탄도가 바뀌는 고난도의 테크닉과 사각지대에 있는 적을 넘어뜨리는 영상이 공개되어 일본 유저들의 반응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특히, 기존 FPS에서 볼 수 없었던 힙합 패션과 댄디한 의상 등 모자나 벨트, 배낭 등의 다양한 의상 아이템으로 플레이어의 기호에 따라 코디네이션과 다양한 무기 조합이 가능하여 아기자기한 아이템을 좋아하는 일본 유저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엠게임 재팬에서 오퍼레이션7을 담당하고 있는 이일구PM은 "오퍼레이션7을 통해 일본 유저들이 온라인 FPS게임의 재미에 빠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일본 시장에 맞는 특화된 마케팅과 고객 서비스로 오퍼레이션7의 성공을 자신한다"고 게임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한편, 엠게임 재팬에서는 현재 9종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을 비롯하여 플래시 게임, 라이트 게임 등 총 12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블로그, 서클 등 다양한 포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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