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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코믹2.0'통해 만화로도 연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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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은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테일즈런너>에 [만화 연재 기념 행운의 777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오늘(7.6)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7월 중 창간을 앞두고 있는 월간 만화 잡지 '코믹2.0'을 통해 첫 선을 보일 테일즈런너 만화 연재를 기념해 준비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테일즈런너는 지난 5월에도 테일즈런너의 캐릭터로 제작된 스케치북, 종합장, 다이어리 등의 캐릭터상품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연재가 시작되는 테일즈런너 만화는 초원, 밍밍, 빅보, 리나 등 게임 속 주인공들이 동화나라에서 펼치는 모험과 감동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오는 7일부터 실시 되는 [만화 연재 기념 행운의 777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선물이 유저들을 기다린다고 하는군요. 유저들은 코믹 2.0 창간호를 구입하고 책 속에 있는 테일즈런너 이벤트 쿠폰번호를 홈페이지에서 입력하면 두 가지 이벤트에 응모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쿠폰번호를 입력한 모든 유저들은 2천 캐시의 쿠폰 및 아이템 세트를 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총 777명에게 '천사날개 7일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테일즈런너는 향후 '코믹 2.0'을 통해 연재된 만화를 단행본 코믹북으로 출간 할 예정이며, 또한 향후 학습교재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문구류와 완구를 차례대로 출시 캐릭터 상품의 다양화를 통해 게임을 넘어 당당한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라고 나우콤측은 밝혔습니다.

이에 관해 나우콤 강영훈 게임사업부장은 "최근 온라인 게임이 OSMU(One Sourse Multi-Use) 문화 콘텐츠로서 각광 받기 시작했다"며 "테일즈런너의 콘텐츠 완성도가 단연 돋보이는 만큼 앞으로도 콘텐츠 산업에서 다양한 고부가가치를 창출 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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