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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비디오) 새소식

'헤일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버전 '헤일로 워즈' ICON2008 통해 아시아 최초로 한국서 공개

2009년 상반기 Xbox 360전용 또 하나의 기대작이자, 헤일로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이하: RTS)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헤일로 워즈(Halo Wars)>의 개발팀이 오는 9월 4일 개막하는 2008 국제콘텐츠개발자컨퍼런스(ICON2008)’에 방문한다.

<헤일로 워즈>는 그간 일인칭 슈팅 게임(FPS)게임으로 광범위한 성공을 거두었던 '헤일로' 시리즈의 RTS 버전으로, 비디오 게임으로써는 이례적으로 실시간 대전이 가능해 게이머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특히 이번 ICON2008에서는 ‘헤일로 워즈’의 개발사인 앙상블 스튜디오(ENSEMENSEMB Studio)의 수석 개발자 헤더 라이언(Harter Ryan)과 브라이언 레몬(Brian Lemon)의 기조연설과 함께 별도의 기자 간담회 및 팬 미팅 등을 통해서, 그간 베일에 가려져 있는 헤일로의 RTS 게임인 ‘헤일로 워즈’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한하는 앙상블 수석 게임 개발자 헤더 라이언은 서면을 통해 “온라인 RTS 게임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방한이 한국 게이머들에게 비디오 게임용 RTS의 색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헤일로 워즈’의 퍼블리셔인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송진호 이사는 “헤일로 워즈의 개발자이자, RTS 게임의 명가인 앙상블 스튜디오의 역사적인 첫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전세계 게이머들이 깊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Xbox 360전용 RTS 게임 ‘헤일로 워즈’에 관한 설명을 직접 개발자로부터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앙상블 스튜디오’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개발사로서, 블리자드와 함께 전 세계 비디오 게임 개발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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