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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리얼리티 액션 모바일 RPG '제노니아(ZENONIA)' CBT 테스터 모집에 6:1 경쟁률 기록

- 게임빌 '제노니아', 2차 클로즈드 베타 신청자 쇄도
- 비공개 시범 서비스 100명 모집에 신청자 600여 명 육박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제노니아(ZENONIA)'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엄지족들, 특히 모바일 RPG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리얼리티 액션 RPG라는 화두를 던지며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이 게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이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진행하고 있는 '제노니아 2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터 모집'에서 100명 모집에 600여 명을 육박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빌은 금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합격된 유저 100명은 3일 간 전격 게임 플레이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노니아'는 게임빌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여 만든 리얼리티 액션 RPG로, 게임빌의 8년 개발 노하우가 총집결된 게임이다.

출시 전부터 진보된 모바일게임으로 호평받고 있는 이 게임은 '리얼리티 액션 RPG'를 표방하고 있듯이 현실감 넘치는 디테일이 최고 수준에 달한다. 게임 내 시간에 따른 낮과 밤 연출, 배고픔을 나타내는 허기 시스템, 장비의 무게를 느끼는 무게 시스템, 비나 눈이 오는 정도에 따른 발자국 연출 등이 실제와 흡사하게 구현되고 있어 엄지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아이디 'colaya'를 사용하는 한 유저는 "동화같은 그래픽과 물에 들어가면 발자국이 남는 것, 눈에도 발자국, 물이 밤이 되면 얼어붙는 것, 눈 위를 걸으면 눈을 걷는 사운드가 난다는 점 등이 최고"라고 말해 리얼리티 부분에 큰 점수를 줬으며, 아이디 'aex2898'를 사용하는 유저는 "PC게임을 하는 듯 한 멋진 사운드가 돋보였다"고 호평하기도 했다.

'제노니아'는 이달 말,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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