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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우수 게임 제작 공모전' 최우수상 입상한 바로 그 게임, '와삭와삭 몬스터' 첫 출시

- 게임빌, '와삭와삭몬스터' 오늘 SKT 출시
- '우수 게임 제작 공모전' 최우수상에 빛나는 창작 아케이드 게임
- 도넛, 붕어빵, 인형과자, 막대과자 등 다양한 과자 등장, 그 속에서 벌이는 애벌레의 행진
- 애벌레 키워 8종의 다양한 몬스터로 변신, 육성. 독특한 콘셉트 돋보여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개발한 창작 아케이드 게임 <와삭와삭몬스터>가 오늘, SK텔레콤에 서비스 된다. 이로써 '와삭와삭몬스터'는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모두 서비스 되며, 특유의 창작력으로 엄지족들을 유혹할 것으로 예상된다.

'와삭와삭몬스터'는 '우수 게임 제작 공모전' 최우수상에 빛나는 창작 아케이드 게임으로, 애벌레가 과자를 먹는다는 독특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작은 벌레의 시각에서 시작되는 게임인 만큼 배경 테마로 레고, 체스판, 노트, 쥐구멍 등 작고 친숙한 소재들이 등장하며, 특히 도넛부터 붕어빵, 인형과자, 초콜렛, 막대과자 등 모양만 봐도 친숙한 과자들이 다양하게 등장해 흥미를 끌고 있다. 과자를 먹는 소리 또한 중독성으로 다가오는데 딱딱한 과자는 뿌드득 뿌드득 하는 소리로, 부드러운 과자는 스각 스각 하는 소리로 들려 깜찍하고 귀엽다.

애벌레가 나뭇잎을 갉아먹듯 비스켓을 먹는 개성있는 소재에서 출발한 '와삭와삭몬스터'는 전통적인 RPG 방식의 룰이 아닌, 고유의 오리지널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기본 조작 방식은 방향키를 연타해 과자를 먹는 단순한 방식이지만, 먹은 과자를 적에게 뱉어내는 연출, 과자를 위장에서 소화시키면 대장이 다 차는 시스템 등이 매우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애벌레가 변신한 8종의 몬스터라 할 수 있다. 각 몬스터들은 섬세한 애니메이션과 특유의 스킬을 적용하여 차별화를 꾀했으며, 게임에서 얻은 5종의 변신 아이템을 캐릭터에게 먹여 번데기로 변태시킨다는 설정도 재미있다. 아케이드 게임의 재미와 육성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유저들은 오랫동안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한 편, 게임빌은 '와삭와삭몬스터'의 이통 3사 출시 완료를 기념하여 이달 14일부터 한 달 간 '폰게임 식신(食神)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와삭와삭몬스터'의 4스테이지 보스인 여왕개미를 물리친 유저들에게는 돌체앤가바나 시계, 1,000원 상당 코인,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자신의 랭킹을 등록한 유저들 중 종합랭킹 1∼3위 유저들에게는 Lplayer(4GB), 미키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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