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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루니아전기, 브라질 게임시장 공략 돌입

- 브라질 퍼블리셔 '레벨업 인터렉티브' 통해 브라질 시장 진출
- 8월 13일부터 현지 비공개 시범 테스트 실시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온라인게임 <루니아전기>가 브라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브라질 퍼블리셔인 레벨업 인터렉티브(Level Up! Interactive S.A)를 통해 진출하게 된 '루니아전기'가 8월 12일, 한국 시각 오전 8시부터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돌입했다.

지난 3월, 브라질 진출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양사는 포르투갈어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테스트한 후, 연내로 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루니아전기'의 브라질 서비스사인 레벨업 인터렉티브는 브라질 최대의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로, 메이플스로티, 라그나로크, RF 온라인 등 다수의 한국 게임을 서비스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올엠 해외 사업 총괄 손경현 실장은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라질 시장에 진출하게 돼 무척 기쁘다. 한국 게임 개발사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면서 "'루니아전기'가 지닌 박진감 넘치는 액션성과 참신한 게임성에 착안해 쌈바와 축구의 나라로 유명한 정열적인 브라질 현지 유저들을 공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루니아전기'는 금번 브라질 진출을 계기로 일본, 대만, 미국에 이은 네 번째 신규 해외 시장을 개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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