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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아틀란티카'가 PC방 요금을 쏜다! 선착순 5천명에게 2시간 무료이용권 증정

- 피카에어 PC방 이용자 5,000명에게 PC방 2시간 무료 이용 혜택
- 한게임 'S' PC방, 즉석에서 유료 아이템 쿠폰 제공

NHN(대표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전략 MMORPG <아틀란티카>의 '한게임'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대대적인 PC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전국 5,800여 곳의 피카에어 PC방(舊 피카매니저 PC방)에서는 '아틀란티카'에 신규 가입하고 레벨 5 이상을 달성한 선착순 5천명의 유저에게 PC방 2시간 무료이용권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전국에 1만 4천여 가맹점을 두고 있는 한게임 'S' PC방에서는 '집중의 묘약', '빙화의 주술서' 등의 유료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즉석에서 증정하며, 유저들은 해당 쿠폰을 오는 12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NHN 조현식 인프라사업기획팀장은 "여름 방학을 맞아 PC방을 찾는 많은 유저들에게 알찬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아틀란티카'는 PC방 유저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틀란티카'는 지난 7월 31일부터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으며, 기존 유저들도 별도의 한게임 회원 가입 절차 없이, 기존 계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서비스 전환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게임 아틀란티카>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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