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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풍림화산, 일본 서비스 순항…MSN, 후지TV 집중 공략에 좋은 성과 거둬

- 엠게임재팬, 풍림화산 성공적인 정식 서비스
- 최고 동시 접속자 수 3천명 육박, 과금 후에도 지속적인 접속자 수 유지
- MSN과 후지TV, 채널링 사이트를 통한 특화된 마케팅 일본 게이머들에게 높은 호응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일본 법인 엠게임 재팬(대표 최정준)을 통해 상용화 서비스 중인 <풍림화산>이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풍림화산은 지난 2007년 10월 일본 현지에서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이래 여러 차례 테스트를 통해 현지화 작업을 마치고, 지난 7월 11일(금) 공개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공개서비스 시작 후 최고 동시접속자수 3천 명을 육박하는 등 일본에서 성공적인 론칭을 하였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엠게임 재팬에서는 지난 7월 24일 정식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과금을 시작한 후에도 꾸준히 3천명 가량의 동시접속자수를 유지하고 있어 관련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다.

특히, 현지에 특화된 마케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엠게임 재팬은 이번 풍림화산의 론칭을 앞두고 일반적인 외부 광고는 자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메신저 MSN과 후지TV에 집중적으로 노출하는 것에 집중한 것이 게이머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어 화제가 되었다.

또한, 이외에도 엠게임 재팬에서는 제휴사 및 각 채널링 사이트를 통해서도 지속적인 노출과 광고를 진행하여 게이머들의 발걸음을 풍림화산으로 옮기게 만들고 있다.

엠게임 재팬 최정준 대표는 "영웅 온라인, 로스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에 이어 풍림화산까지 연이어 일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게이머들의 눈높이를 맞춘 마케팅과 탄탄한 서비스, 그리고 무엇보다 게임성으로 일본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고 엠게임 재팬의 게임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한편, 엠게임 재팬에서는 현재 9종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을 비롯하여 플래시 게임, 라이트 게임 등 총 12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블로그, 서클 등 다양한 포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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