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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프리스타일 '아시아챔피언쉽' 한국 대표팀과 일본 대표팀 결승 진출 확정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의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아시아챔피언쉽’ 결승 진출국이 MBC게임에서 생중계된 4강 경기를 통해 오늘 결정됐다. 한국팀과 일본팀이 각각 태국팀과 중국팀을 이기고 결승에 오른 것.

13시30분부터 SETEC에서 열린 한국팀과 태국팀의 1차전 경기는 접전을 펼치며 한국팀이 1승을 거뒀으나, 이후 자신감을 얻은 한국팀의 압도적인 2차전 승리로 태국팀은 4강 탈락의 쓴 잔을 마셨다.

이어서 펼쳐진 일본팀과 중국팀의 경기는 일본팀이 화려한 개인기로 팀웍의 중국팀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승리한 한국팀과 일본팀은 ‘e스타즈 서울2008’ 행사의 마지막 날인 27일(일) 서울 학여울역에 위치한 무역전시관(SETEC) 제1전시실 토너먼트 아레나에서 오후 6시 대망의 결승전을 펼치게 된다.

한-일전으로 펼쳐질 이날 경기는 MBC게임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현장관람을 하는 프리스타일 유저에게는 게임 포인트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아시아챔피언쉽’의 최종 우승팀은 아시아 최강팀으로 등극, 상금 1500만원을 획득하게 되며, 2위에게는 상금 900만원이 수여된다. 4강에서 탈락한 3,4위팀은 각각 3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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