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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샷, 신규 총기아이템 'CHEYTAC M200' 등 업데이트

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 게임즈(대표 김정환)가 개발한 FPS게임 <블랙샷>이 더위를 시원하게 해소해 줄 신규 총기 아이템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블랙샷>은 24일 신규 총기 아이템인 ‘CHEYTAC M200’과 ‘ENFIELD SA-80’을 새롭게 선 보였다.

‘CHEYTAC M200’은 적 스나이퍼를 제압하기 위한 강력한 파워와 우수한 명중률을 갖고 있는 스나이퍼 라이플로, 이동 사격 시 적을 제압하는 데 뛰어나다. 한 편, ‘ENFIELD SA-80’은 강력한 파괴력과 초탄 명중률이 높고, 저배율 Zoom 기능으로 중장거리에서 적을 제압하는데 유리한 무기이다.

신규 추가된 이 두 정의 총기는 지금까지 <블랙샷>에서 선 보인 총기 중 단연 성능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블랙샷>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짜릿하고 파워풀한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여름 씨즌을 맞이해 전체 캐릭터 신규 파츠가 업데이트 되었으며, 함께 게임을 즐기는 친구에게 유료 아이템을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 무기 아이템 자유 이용권 등이 새로이 추가되어 올 여름 <블랙샷>을 즐기는 유저들의 시원한 즐거움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버티고우 게임즈 최용석 기획팀장은 “유난히 더운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도록 새로운 총기 2종을 선보이게 되었다. 블랙샷과 함께 스트레스도 시원하게 날려 버리고 신나는 여름이 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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