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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엔씨소프트 차기작 '프로젝트M' 31일 첫 공개

- 차기 대형 MMORPG '프로젝트M' 카운트다운 페이지 통해 공개 임박 알려
- 7월 31일 '엔씨 미디어데이 2008' 통해서 신작 2∼3개 공개 예정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미공개 신작 '프로젝트M(프로젝트명)'의 실체를 드러낸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7월 31일 국내외 미디어를 대상으로 '엔씨 미디어데이 2008'을 개최하고, 자사의 신규 제품을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사의 게임포탈인 플레이엔씨(www.plaync.co.kr)에 '프로젝트M 카운트다운 웹페이지'를 오픈하고, '프로젝트M'이 미디어데이에 공개될 신작 중 하나임을 알렸다.

엔씨소프트 서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프로젝트M'은 무협 장르의 '엔씨소프트표 차기 대형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이다.

국내 유명 PC게임인 '창세기전', '마그나카르타'의 아트 작업을 담당했던 김형태씨가 아트디렉터를 담당하고, '리니지2'의 프로듀서였던 배재현전무가 다시 PD를 맡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발과정에서 일부 게임 이미지가 비공식적으로 노출되어 큰 이슈를 일으킨 바도 있다.

'프로젝트M'은 현재까지 50% 정도 개발 과정이 진행되었으며,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현재까지 개발된 게임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M 카운트다운 웹페이지(games.plaync.co.kr)'에는 공개까지 남을 일자와 함께 매일 새로운 게임이미지(원화)를 공개하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M'을 비롯해, 미래 지구의 전투 영웅들을 주인공으로 한 히어로 컴뱃 RPG(Hero Combat Role Playing Game) '메탈 블랙 얼터너티브(Metal Black Alternative)' 등 2∼3개의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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