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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귀혼 2기 - 잊혀진 거북섬의 비밀- 23일 서비스 실시

- 1년여 준비한 초대형 프로젝트 '귀혼2기' 서비스 실시
- '귀혼' 전체 게임 규모의 65%에 달하는 확장팩 개념 업데이트
- 잊혀진 거북섬 '귀주도', 신규캐릭터 '사수'와 '한야'지역 등 새로운 시대 열려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대표 이규덕)가 개발한 캐주얼 무협 RPG(역할 수행 온라인 게임) '귀혼2기-잊혀진 거북섬의 비밀'이 23일 서비스를 실시한다.

'귀혼2기-잊혀진 거북섬의 비밀(이하 '귀혼2기')'은 1년 여간 준비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2008년 여름 새로운 시즌으로 거듭나는 귀혼 사상 최대 규모의 확장팩 개념이다.

이전의 귀혼이 태화노군과 12제자 중 수제자 '사묵성'과 2인자 '양악평' 세력의 대립으로 진행되는 시나리오를 토대로 진행된다면, 이번 '귀혼2기'는 12제자 중 제3인자 고이운의 일족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인다. 한야성을 중심으로 하는 한야지역이 바로 고이운 일족의 거점으로, 잊혀진 거북섬 '귀주도'와 함께 신규 캐릭터 '사수'의 주 활동 무대이다.

또한 인스턴트 던전 '황천'을 선보인다. 황천은 특정 파티 만이 들어갈 수 있는 독립된 전투 지역이다. 이 곳은 외부 사냥터에서 만날 수 없는 특별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최종 라운드에서는 보스 몬스터와 대결할 수 있다. 타임 미션 수행, 타임 이동 수행 등 새로운 게임 시스템도 선보여 '귀혼2기'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귀혼2기'에서는 새로운 한국형 악령인 '신마물', 120여 개의 신규 의행(퀘스트) 등도 등장해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귀혼 김용민 개발팀장은 "귀혼2기-잊혀진 거북섬의 비밀은 귀혼의 새로운 시즌으로, 현재 귀혼의 전체 게임규모의 65%를 넘어서는 대규모 업데이트"라며, "새롭게 펼쳐지는 고이운 족의 한야지역 시나리오와 함께 '귀혼2기'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귀혼은 간편하고 조작이 쉬운 2D 횡스크롤(가로 진행) 방식을 채택하고, '귀신과 무협'이라는 특이한 소재와 익살스런 귀신 몬스터들로 10대 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으로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대만,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총 8개국에서 서비스하는 글로벌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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