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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고스트X, 현대도시 배경으로 하는 독특한 컨셉 앞세워 25일 오픈베타 돌입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가 개발, 서비스하는 21세기 액션 RPG <고스트X>가 오는 25일(금)부터 정식 오픈 베타에 돌입한다.

<고스트X>는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요괴병기’라는 독특한 컨셉을 통해 통쾌한 액션과 진화, 변신, 합체의 다양한 즐거움을 가진 롤플레잉 게임이다.

이번 정식 오픈 베타에서는 지난 6월27일부터 7월11일까지 진행됐던 사전공개(프리오픈)테스트에서 생성된 게임정보가 그대로 유지된다. 기존의 플레이하던 캐릭터와 요괴병기를 계속 사용 할 수 있지만, 캐릭터의 능력치를 결정짓는 ‘스탯’은 초기화되어 포인트로 환원된다. 이는 캐릭터의 특성을 다시 결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새로운 컨텐츠도 다수 업데이트된다. 서울이 아닌 새로운 공간의 맵과 이곳에서 펼쳐질 색다른 미션을 준비 중이다. 또한 신규 요괴병기와 아이템의 추가 등이 오픈 베타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JCE는 23일(수)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여름방학을 맞은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회원모집에 돌입하게 된다.

이미 지난 사전테스트에서 동시접속자수 1만 명을 넘기며, 그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었기에 올 여름 <고스트X>가 최근 변동 없는 상위 인기 게임 순위를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스트X>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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