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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온라인, 여름을 식혀줄 대규모 전쟁시스템 추가!

정통 무협 3D MMORPG <영웅 온라인>, 여름 갈증 식혀줄 대규모 전쟁시스템 추가

게임포털 엠게임의 정통 무협 대작 3D MMORPG <영웅 온라인>에서는 더운여름, 유저들의 갈증을 말끔히 해소시켜줄 대규모 전쟁시스템인 '천하쟁패'를 업데이트한다고 7월 5일 밝혔습니다.

'천하쟁패'는 기존의 칠기무극전과 정사대전에 금일 업데이트되는 '금의웅패전'을 하나로 통합 및 정비하여 선보이는 대규모 전쟁 시스템의 첫 시작이라고 하는데요. '천하쟁패'를 통해 영웅 온라인 유저들이 보다 다양한 전쟁의 묘미를 느낄 것으로 기대되며, 엠게임측은 앞으로도 무한대전과 공성전 등을 계속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금의웅패전'은 각 성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정파와 사파 간의 전쟁으로 전쟁의 시작을 상대 진영 세력으로 이동하여 석상을 공격하여 선전포고하는 형식을 취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데요. 정해진 시간 안에 상대방의 본진에 위치한 깃발 7개 중 4개 이상을 자신의 본진으로 가져와야 승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쟁에 승리한 세력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우선 사천성(금양분지)은 채광권을, 사장성(용왕담)은 화암분지(화룡궁 수준)의 입장통로를 제공하며, 성 주변지역에는 승리 세력에게 경험치, 방어력, 아이템 드롭률 상승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에 '천하쟁패'를 통해 기존의 '칠기무극전'과 '정사 대전'도 전쟁이 종료되면 '전장의 징표'가 차등 지급되는 등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선된다고 합니다.

한편, 뜨거운 여름시즌에 업데이트된 대규모 전쟁시스템 '천하쟁패'와 신규 캐릭터에 맞춰 기존의 웅장하고 무거운 이미지의 공식홈페이지에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여 활력이 넘치는 이미지의 홈페이지로 리뉴얼하여 선보인다고 엠게임측은 함께 밝혔습니다.

'상상할 수 있는 무협의 모든 것' 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는 <영웅 온라인>은 7월 중 전쟁시스템 '천하쟁패'와 더불어 페르시아 풍의 신규 캐릭터를 선보이며 유저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라고 밝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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