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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신작 FPS게임 '어나더데이' 첫 서포터즈 오늘부터 모집 실시

KTH(대표 노태석) ‘올스타’는 신규 온라인 FPS(First Person Shooting: 1인칭 슈팅) 게임 <어나더데이(Another Day: The Only Squad)>의 서포터즈 ‘AD 스쿼드’ 1기를 오늘(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AD 스쿼드’ 모집에는 <어나더데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는 유저라면 누가나 지원할 수 있으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8월 1일까지 10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AD 스쿼드’는 <어나더데이> 공개시범테스트(OBT: Open Beta Test) 전까지 활동하며 개발중인 <어나더데이>의 테스트는 물론, 게임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서포터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전용 게시판에서 진행되는 의견 교환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토론회를 통해 개발자 및 마케팅 담당자들과 직접 게임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올스타’ 측은 ‘AD 스쿼드’ 전원에게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우수회원에 대한 특별 포상 제도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KTH 게임사업본부 곽민호 과장은 “세계 일류 FPS게임을 지향하는 ‘어나더데이’는 최고의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유저 대표로 구성된 ‘AD 스쿼드’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라며, “게임에 대한 안목과 열정을 지닌 많은 유저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FPS 게임의 전설로 불리는 ‘퀘이크’ 개발자가 개발에 참여한 <어나더데이>는 지난 6월 CBT를 통해, 콘솔게임에 버금가는 뛰어난 그래픽과 부스터, 월점프 등의 역동적인 액션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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