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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워록, 신규맵 부제목 및 시나리오 공모전 실시

- 7월 16일까지 워록 홈페이지 내 '아이디어 제안란' 게시판 통해 응모 가능
- 신규 탑승장비 '수퍼하인드', 'DPV' 추가된 대규모 전용 맵 '크레이터'
- 최종 입상자에게는 공로 훈장 및 맵 로딩 화면에 닉네임 게재 혜택 부여

넥슨(대표 권준모)은 드림익스큐션(대표 장윤호)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풀 3D 온라인 전략 FPS 게임 <워록(Warrock)>에서 오늘부터 신규맵 '크레이터(crater)'의 부제목 및 시나리오 공모전을 실시한다.

응모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게이머는 오는 7월 16일까지 워록 홈페이지 '아이디어 제안란' 게시판에 자신이 직접 구상한 신규맵 부제목과 시나리오를 게재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 대상 맵인 '크레이터'는 탑승 장비를 활용해 전투를 펼치는 대규모 전용 맵으로, 맵 추가 시 신규 탑승장비인 대전차용 헬기 '수퍼하인드'와 일명 버기카(buggy car)로 불리는 'DPV(Desert Patrol Vehicle)'가 함께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공모전의 최종 입상자에게 게임 내 공로훈장을 수여함은 물론 게임 플레이 시 거치는 단계 중 하나인 맵 로딩 화면에 해당 게이머의 닉네임을 명시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월 초 추가된 대규모 전용맵 '디스텀' 이후 4번째로 실시되는 행사로서, 워록 게이머의 의견을 게임 내 적극 반영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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