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온라인게임 새소식

이제는 NPC와의 대전이다! 카트라이더 신규 게임모드 '배틀 모드' 오픈

- 지능형 NPC와 유저가 벌이는 다이내믹한 아이템 대전
- 배경 스토리 속에 숨어 있던 NPC들의 귀환 -유저의 실력에 따라 대응, 강력한 필살기도 눈길
- 7월 30일까지 배틀 모드를 클리어한 유저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

이야기 속에 숨어있던 그들이 돌아왔다! 대결을 시작하라∼

넥슨(대표 권준모)은 오늘,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에 신규 게임 모드 "배틀 모드(Battle Mode)"를 공개했다.

무엇보다 배틀 모드는 기존 게임 모드와 달리, 유저들이 직접 지능형 NPC와 함께 게임 대결을 펼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배틀 모드는, 모드 선택을 통해서 카트라이더 유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4명까지 한 팀을 이뤄 NPC 배틀팀과 아이템 대전을 진행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 대결의 상대가 되는 배틀팀 선정도 유저가 할 수 있다.

오늘 게임에 공개된 배틀팀은 총 3가지 로 대결을 벌이는 유저들의 실력에 따라 지능적으로 각기 다른 대응 방식을 보이는 것은 물론, 팀 특성에 따라 강력한 필살기 공격을 보이기도 한다.

배틀팀과의 대결에 있어, 연속 3경기를 우승한 유저의 경우 게임 머니(루찌)를 획득할 수 있는 보너스 트랙으로 이동하게 되고 최종적으로 보너스 트랙 주행까지 종료하면 해당 배틀 모드를 "클리어"한 것으로 기록된다. 이후에도 배틀 모드에 대한 반복적인 도전, 진행은 가능하다.

카트라이더 개발팀을 총괄하고 있는 박용규 팀장은 "오랜 기간의 준비와 고민을 거쳐, 드디어 올 여름 신규 게임 모드 '배틀 모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기존 게임 방식과 달리 유저들이 가족, 친구 등과 팀을 이뤄서 지능형 NPC와 대결을 한다는 점이 이색적일 것이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틀 모드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30일까지 '배틀 모드 정복 이벤트'도 진행된다. 주 단위로 총 3차례에 거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배틀 모드를 클리어 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 PMP 및 디지털 카메라, 넥슨 캐시 등을 증정하는 한편, 각 기간별로 최고의 기록을 세운 10명의 유저에게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선사하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