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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게임도 즐기고 영어도 배운다! '영어뇌습격2' 9일 KTF 출시

- 모바일 에듀테인먼트 게임 '영어뇌습격2' 9일 KTF 습격
- 이통3사 전체 오픈 기념 '개판 35일!', '견공 휴대폰 고리'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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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어렵지만, 게임은 재미있다. 영어학습이라는 머리 아픈 이야기보다 재미있는 퍼즐게임이라는 즐거운 접근으로 퍼즐장르의 선두를 지키며 화제를 모았던 모바일 에듀테인먼트 게임 '영어뇌습격'의 최신판 '영어뇌습격2'가 9일 KTF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어뇌습격' 시리즈는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들과 함께 즐기는 재미있는 퍼즐게임으로 우선 접근해, 학습 게임은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깨며 게임과 영어에 관심이 많은 10∼20대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9일 KTF 서비스를 시작한 '영어뇌습격2'는 전작에 비해 게임의 종류과 학습자료 수가 더욱 크게 늘어나, 게임 속에 들어있는 16가지의 다양한 퍼즐 게임과 4가지의 보너스 게임을 즐기다 보면, 무려 4,400개의 영어 단어와 1,100개의 영어 문장을 익힐 수 있다. 특히, 영어학습만 가능했던 전작과 달리 일본어와 사자성어 등 다양한 지식을 두루 얻을 수 있게 구성해 학습효과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발사 컴투스에서는 지난 3월말 SK텔레콤과 LG텔레콤에 출시한 데 이어 이번 KTF 서비스 오픈으로 국내 3개 이동통신사 전체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것을 기념해, 8월 12일 낮 12시까지 '개판 35일!'과 '견공 휴대폰 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영어뇌습격2'를 다운로드 받은 후 랭킹등록 하거나 코인을 구매하면 매일 추첨을 통해 요일 별로 로모카메라, 문화상품권, 미스터피자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준다. 또, '영어뇌습격2' 게임 캐릭터 중 마음에 드는 강아지 캐릭터를 골라 투표하면 상위 3위 캐릭터 3가지를 휴대폰 고리로 제작해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컴투스 채문기 국내마케팅팀장은 "'영어뇌습격' 시리즈는 학습프로그램에 게임성을 부여한 게 아니라, 재미있는 퍼즐게임에 의미 없는 기호 대신 영어단어와 문장을 넣어 학습효과도 있게 구성한 본격 에듀테인먼트 게임"이라 강조하고, "게임성과 학습성을 모두 인정받은 덕에 특정 나이 대나 성별에 치우치지 않고 10∼20대 남녀 모두에게 고르게 사랑 받는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 에듀테인먼트 게임으로 자리잡았다"며, "'영어뇌습격2' 역시 이번 3개 이동통신사 전체 서비스 시작을 통해 전작을 넘어서는 높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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