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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팝스테이지, 21일까지 '파이널 프리오픈 테스트' 돌입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개념 리듬 음악 게임 <팝스테이지>가 마지막 프리 오픈 테스트, ‘파이널 라이브 잼 파티’에 돌입한다.

팝스테이지는 이번 마지막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 ‘파이널 라이브 잼 파티’를 7월 21일까지 진행 할 예정으로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여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즐겁게 연주한다’는 뜻으로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파이널 라이브 잼 파티에서는 비행, 마우스의 꿈 신곡 2곡을 추가 하였으며, 유저와 유저간의 선물하기 기능, 남녀 신규 복장 추가, 튜토리얼 추가 등을 업데이트 하였다.

특히, 파이널 라이브 잼 파티에 추가 된 신곡은 팝스테이지의 최고의 인기 작곡가 ‘와락(Warak)’이 작곡한 곡으로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을 표현한 ‘비행’과 오투잼에서 ‘%10’, ‘%5’ 음악으로 맹 활약했던 인기 뮤지션 ‘포리(Pory)’가 팝스테이지에 처음 소개하는 하우스 댄스 곡인 ‘마우스의 꿈’ 2곡이다.

팝스테이지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김일 실장은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어 한편 기쁘고 한편 긴장된다”며 “2008년 리듬 음악 게임의 활력을 불어넣는 최고의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팝스테이지는 모두를 위한 리듬 액션 게임의 완성을 지향하는 신개념 리듬 음악 게임으로, 화려한 스테이지 위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댄스와 함께 실력파 뮤지션들이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곡들로 차별화를 두어 온라인 음악 게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팝스테이지는 7월 29일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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