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온라인게임 새소식

듀얼게이트, 세컨에디션 'Time of Masters' 오픈

- 신개념 '지시카드' 시스템 선보이며 새로운 재미 추가
- 신규카드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펜타비전(대표 차승희)에서 개발한 한국형 RTS 게임 <듀얼게이트>가 2nd Edition(세컨에디션)인 'Time of Masters'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2nd Edition의 에서는 총 64종의 신규 카드가 한번에 업데이트 됐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띈다. 이는 카드 트레이드 게임에서 유례없는 대규모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는 기존 카드 게임에는 없던 '지시카드' 시스템이 도입됐다. '지시카드'란 크리쳐, 건물 같은 유닛을 소환하면 해당 소환물의 카드가 지시카드로 변경되어, 그 소환물이 가진 카드 고유의 스킬을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으로 유저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여기에 최고 레벨이 20에서 30으로 확대된 것을 비롯, 각 채널이 통합되어 레벨구분 없이 더욱 다양한 실력의 유저들과 대전을 벌일 수 있고, 친선경기에서 자유롭게 맵을 선택할 수도 있다. 순차적으로 매칭 시스템 변경, 신규 마스터와 전투맵, 다양한 AI 대전도 추가될 예정이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1판이라도 이기면 삼성기프트 카드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고, 주말에 접속하면 접속자 전원에게 신규 카드 3종을 지급한다. 또한 네오위즈 PC방을 이용할 경우 경험치와 루아를 30% 추가 제공한다. 추가로 7월 9일까지 100판 달성하는 유저에게는 총 38000 루아를 제공할 예정이다.

<듀얼게이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