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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귀혼 2기, 티져 사이트 통해 2일 첫 공개

- 잊혀진 거북섬의 비밀은? 1년여 준비한 초대형 프로젝트 귀혼2기 7월 2일 공개
- 신규 캐릭터 '사수', 미스터리의 섬 귀주도, 소규모 독립 전투 지역인 황천 등 공개
- 또한 8월 인스턴스 던전 등 2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대표 이규덕)가 개발한 캐주얼 무협 RPG(역할 수행 온라인 게임) <귀혼2기>를 티져 사이트를 통해 7월 2일 공개한다.

귀혼에서는 '잊혀진 거북섬의 비밀'이라는 부제를 담고 있는 '귀혼2기'를 통해 2008년 여름 방학을 새로운 시즌으로 선포하며 그 첫 번째로 신규 캐릭터 '사수', 미스터리의 섬 '귀주도', 새로운 시작 중심인 '한야성', 신규 사냥 지역인 '한야섬지대', 소규모 독립 전투 지역인 '황천', 새로운 한국형 악령인 '신마물' 등 기존 게임 규모로는 최대의 컨텐츠가 7월 23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귀혼2기에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 사수는 곤포(화약을 내뿜는 짧은 대포)를 사용하고 빠른 발을 이용하여 치고 빠지는 전략에 적합한 해적 스타일과 활을 사용하며 강한 내공을 화살에 실어 공격함으로써 적이 접근도 하기 전에 처치할 수 있는 궁사 스타일 2가지 종류이다.

또한 한야성을 중심으로 한야섬지대라 불리는 지역은 12제자 중 고이운의 일족이 주변의 요괴들을 물리치며 살고 있는 삶의 터전으로 사수의 주 활동무대이다.

귀혼의 김용민 개발 팀장은 "1년여 동안 준비한 초대형 프로젝트인 귀혼2기를 이제야 유저들에게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신규 캐릭터 사수를 비롯해 한야성, 한야섬지대 등 야심차게 준비한 귀혼2기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귀혼은 7월 귀혼2기를 시작으로 8월 인스턴스 던전 등 2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유저들의 입맞에 맞는 지속적인 개발 업데이트와 공식 가이드북 3탄과 코믹북 등의 출판물 등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귀혼은 간편하고 조작이 쉬운 2D 횡스크롤(가로 진행) 방식을 채택하고, '귀신과 무협'이라는 특이한 소재와 익살스런 귀신 몬스터들로 10대 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으로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대만,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총 8개국에서 서비스하는 글로벌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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