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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요괴병기의 실체가 드러나다! '고스트X' 프리오픈베타 오늘부터 실시

-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2주간 사전공개테스트(Pre Open Test) 실시
- 합체하고, 변신하고, 진화하는 '요괴병기' 업그레이드
- 지금 플레이하면 정식 오픈 후에도 캐릭터 삭제 없이 계정 유지

'요괴병기'라는 독특한 소재로 올여름을 강타할 새로운 게임 21세기 액션 RPG <고스트X>가 오늘부터 사전공개테스트(Pre Open Test)로 일반에게 공개된다. 6월27일부터 7월11일까지 2주간, 테스트 시간인 오후 3시부터 11시 사이에 누구나 게임에 접속할 수 있으며, 테스트 참가에 따른 푸짐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고스트X>는 농구게임 '프리스타일'로 유명한 온라인 게임회사 제이씨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새로운 개념의 롤플레잉 게임으로 이미 2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거친 바 있다.

오늘부터 열리는 게임의 버전은 지난 테스트에 비해 '요괴병기'의 특색이 보다 강조됐다. '요괴병기'는 <고스트X>의 핵심 재미로 이를 합체, 변신, 진화하는 과정을 통해 더욱 강력한 자기만의 무기이자, 분신과도 같은 존재로 키울 수 있다. 그 종류만 해도 백여가지가 되며, 이번 버전에서는 이를 통한 심부름 기능과 저마다의 고유스킬이 추가되어 다양한 요괴병기 수집의 욕구를 높였다.

또한 <고스트X>는 게임을 하게 되면서 주어지는 미션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를 체험하는데, 지난 비공개 테스트 당시 베일에 가려져있던 마왕의 실체나 이계의 비밀 등, 숨겨져 있던 '진실'을 조금씩 공개해 스토리의 중심에 서 있는 주인공으로서 더욱 게임에 몰입하게 하였다.

이 외에도 아이템과 결합하여 능력치를 높이기 위한 '소마'를 업그레이드 하는 인챈트 시스템, 다양한 캐릭터의 감정표현 액션 기능, 파티플레이에서 죽은 동료를 살릴 수 있는 파티부활석 등 크고 작은 업데이트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정식 서비스 후에도 계정의 삭제 없이 캐릭터의 정보를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어서 캐릭터명 선점의 기회도 주어진다.

올 여름, 독특한 컨셉으로 우리에게 다가온 게임 <고스트X>.

식상했던 기존 서양 판타지 배경의 몬스터 때려잡기 게임과 다른 확실한 차별성으로 우리에게 진정한 게임의 재미를 줄 수 있을 지 기대된다.

'고스트X'의 게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및 프리오픈 베타테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스트X>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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