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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메이플스토리, '베트남' 게임시장 진출로 60개국 수출 진기록 세워

- 넥슨의 대표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 베트남에서 서비스 시작
- 메이플스토리 60번째 서비스국, 현재 전 세계 8천 7백만 유저에게 서비스 중

메이플스토리 60번째 진출국은 베트남이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베트남 내 비공개 시범(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오늘 시작한다고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베트남 서비스는 현지 파트너사인 비나게임(VinaGame 대표 민 르홍, Minh Le Hong)을 통해 15일간 진행되며, 첫 테스트가 무사히 종료되는 대로 바로 이어 공개 시범(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 세계 8천 7백만 회원수를 기록하며 해외 게임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세우고 있는 메이플스토리는 이로써,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는 물론, 북미, 남미, 유럽 등 총 60개국에서 서비스된다.

메이플스토리의 베트남 파트너사인 비나게임 社는 베트남에서 최초로 온라인 게임을 선보인 퍼블리셔로, 넥슨의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를 포함해 베트남 최고 인기 게임인 'Swordsman Online' 등 다양한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해외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넥슨의 류인선 실장은 "메이플스토리는 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에서까지 우수한 콘텐츠로 인정받고 있다"며, "경혐이 풍부한 파트너사와 함께 서비스를 진행하는 만큼 베트남 게임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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