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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온라인 하키게임 '슬랩샷 언더그라운드' 2차 클로즈베타에 접속자수 20% 이상 늘어

- 지난 5일부터 나흘간 성황리에 두 번째 테스트 진행
- UI 변경, 편의성 증대 및 격투시스템, 슛아웃제 등 게임 재미요소 업데이트
- 1차 테스트에 비해 일 평균 접속자수 120% 증가, 높은 완성도 입소문 영향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누믹스엔터테인먼트(대표 최성욱)에서 개발한 온라인 스트리트 하키게임 <슬랩샷 언더그라운드(Slapshot Underground, 이하 슬랩샷)>의 2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5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슬랩샷의 두 번째 테스트는 게임 포털 넥슨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오픈형으로 진행되었으며, 스타일리시하게 변경된 유저인터페이스(UI)를 비롯해 격투 시스템, 슛아웃제 등 다양한 게임 내 재미요소들이 새로 선보였다.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게임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1차 테스트 때보다 몰입도가 높아졌다', '다양한 심리싸움이 더해져 짜릿하다', '오픈이 너무 기다려진다' 등의 좋은 평가들을 내놓았다.

특히 이번 테스트의 일 평균 접속자 수가 1차 테스트에 비해 120% 증가했는데, 넥슨은 1차 테스트의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모습이 입소문을 타 2차 테스트를 기대했던 유저들이 많이 찾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넥슨은 이벤트 기간 동안 깜짝 이벤트를 실시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우선 게임 내 대기실 상단의 영상 플레이 화면에서 여성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뮤직비디오를 찾아 클릭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제공했다. 또한 개발자가 직접 유저들이 개설한 방에 방문하거나 방을 개설해 유저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게임을 즐기는 시간을 가져 유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슬랩샷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누믹스엔터테인먼트의 최성욱 대표는 "슬랩샷의 이번 2차 테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 드린다"며 "하키라는 소재를 넘어 온라인 액션 스포츠게임으로서 확고한 자리를 잡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슬랩샷'은 '언더그라운드 문화 콘텐츠'를 '하키'라는 참신한 소재와 결합시킨 스포츠 액션 게임으로, 사실성에 바탕을 둔 화려한 액션과 애니메이션, 빠른 전개, 특화된 포지션 별 협동 플레이, 스타일리시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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